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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공과대학교 생명과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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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장지원 교수] 스트레스에도 '줄기세포 증식' 비밀 풀어…암세포 생존 막는 열쇠

2026-04-30 241
보도대상
장지원 교수
보도매체
동아사이언스 외
링크

장지원 교수(포항공과대학교)와 김윤기 교수(한국과학기술원) 공동 연구팀이 스트레스 상황에서도 줄기세포가 계속해서 분열할 수 있게 하는 새로운 단백질 번역 메커니즘을 규명했다.
연구 결과 줄기세포는 스트레스로 인해 기존의 단백질 생산 경로(eIF4E)가 막히면 즉각 ‘CBC-eIF2A’라는 백업 시스템을 가동했다. 이 비상 발전기는 세포 증식의 핵심인 ‘YAP’ 단백질을 끊임없이 만들어내며, 어떤 악조건 속에서도 줄기세포가 분열을 멈추지 않도록 지탱했다.
장지원 교수는 “세포가 환경 변화에 맞춰 단백질 생산 공정을 전환하는 유연한 전략을 확인했다”며 “이 대체 경로를 인위적으로 조절하는 기술이 완성된다면 줄기세포 치료의 효율을 높이는 것은 물론, 암세포의 끈질긴 생명력을 억제하는 강력한 치료 전략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연구 결과를 국제학술지 ‘사이언스 어드밴시스’에 30일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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