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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학과 김상욱 교수·박사과정 한성규 씨가 동물모델이 인간의 질병을 정확하게 나타낼 수 있도록 유전자를 선택하는 기술을 개발했다. 이 기술은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유전자 발현 스위치 진화이론(질병의 발현을 조절하는 유전자 스위치의 변이가 다양한 척추동물의 진화에 기여한다는 이론)를 이용했다 연구팀은 우선 특정 질병을 앓게 한 동물모델인 쥐와 환자에게서 관찰된 질병 증상을 모아 빅데이터 분석을 실시한 뒤 그림과 문서, 생체 활력 징후 등 여러 정보를 온톨로지(Ontology) 체계로 정리했다. 온톨로지는 다양한 형태의 정보를 컴퓨터가 처리할 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일종의 지식표현으로 흔히 컴퓨터의 자동번역이나 인공지능에 많이 활용된다. 연구팀은 이 방식으로 동물모델과 환자에게서 나타나는 질병 증상 차이를 정량적으로 계산해 둘 사이의 차이점을 체계적으로 분석한 뒤 동물모델이 인간의 질병을 정확하게 나타낼 수 있도록 유전자를 선택하는 기술을 개발했다. 이 연구성과는 다양한 질병 동물모델을 정밀하게 제작해 신약 개발이나 효과적인 치료방법을 탐색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연구는 진화 연구분야 권위지인 ‘분자생물학과 진화(Molecular Biology and Evolution)’지 속보를 통해 발표됐다. 김상욱 교수는 “..
성영철 교수가 Bio 의약품 연구개발 및 해외로 기술 수출의 공을 인정받아 제59회 3.1문화상 기술상을 수상자로 선정됐다. 3.1문화상은 민족상쟁으로 폐허가 된 조국에 대한유화주식회사를 설립하신 이정림, 이정호 형제분에 의하여 1959년 우리나라에서 민간법인이 수여하는 최초의 학술문화상으로 창설되었다. 이 상의 설립취지는 숭고한 3·1정신을 이어받아 조국의 학술, 예술, 기술향상과 사회발전에 기여한 탁월한 인재를 현창하고, 미래 인재를 육성함으로써 우리나라를 문화 창달과 산업발전의 세계적 선진 모델이 되는 국가로 만드는데 기여하는 것이다. 한편,시상식은 3월 1일(목)10시 베스트웨스턴 프리미어 서울가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개최 되었다. (by piano@postech.ac.kr)
김효민(통합과정, 지도교수:노태영)학생이 에피유전학회에서 우수 포스터상을 수상하였다. 싱가폴에서 개최된 20회 에피 유전학회(20th International Conference on Epigenetics, Chromatin and Transcription)에서 Epigenomic Analysis of Lgr5+ Stem cells in Gastrointestinal Tract 라는 제목으로 발표한 김효민 학생의 포스터 내용은 쥐를 포함하여 대부분의 동물의 위장 (GI) 관은, 자체 조직마다 다른 기능을 제공하는 굉장히 구분이 잘된 상피 세포들로 구성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상피는 감염에 대한 면역 반응을 향상시키고 장의 장벽 기능을 유지시키는 특징을 공유함. 위장관 상피는 항상성 유지뿐만 아니라 손상에 대해서도 활발히 재생을 한다. 줄기 세포의 유지 관리는 최근 연구에 따르면 후성 인자에 의해 어떻게 든 조절이 되고있다고 설명하며 이 연구에서는 Chromatin vacancy, remodelers, histone variant 및 histone modifier는 성체 줄기 세포의 운명에 어떤 조절 기전에 영향을 주는가에 대한 내용이다. (by piano@postech.ac.kr)
우리학과 조윤제 교수를 포함하여 국내 생명과학 전공 교수들이 도서" 물질에서 생명으로"를 편찬, 발간하였다. 생명체의 탄생에서DNA와 유전자 가위, 신약과 바이러스까지 생명의 비밀을 찾는 생명과학 특강 10가지로 구성된 이 도서는 재단법인 카오스에서 기획하였으며, 생명이라는 거대한 수수께끼에 도전하는 내용으로 살아있는 것들은 어떻게 시작됐고 유지되는가에 대한 신비롭고 흥미로운 생명현장 탐구서가 될 것이다. (by pino@postech.ac.kr)
우리학과 연구팀이 간암의 진행에 관여하는 조절인자를 찾아냈다. 이윤태 교수, 김상욱 교수, 통합과정 김은정(지도교수 이윤태) 씨가 간암 진행에 관여하는 'Capicua(CIC)'라는 조절인자 발현량에 따라 환자 생존율의 차이가 나는 것을 발견했다고 28일 밝혔다. 연구팀은 CIC 발현량이 줄어들면 간암 세포 증식이 증가하고 암 진행이 빨라지는 것을 실험을 통해 확인했다.연구팀은 실험을 통해 CIC 유전자 발현을 저해했을 때 1.5~2배 가량 세포 증식과 침입능력이 향상하는 것을 세포실험과 동물실험을 통해 확인했다.간암 초기만 해도 CIC가 적당량 분포하고 있는데 간암이 진행되면서 CIC가 줄어들고, 타깃 유전자가 과발현되면서 간암 진행을 촉진하게 된다.연구팀은 CIC 타깃 유전자로 알려진 'PEA3' 그룹 유전자가 간암 환자의 생존율과 연관이 있음을 밝혔다. 'PEA3' 그룹 유전자 중에서 'ETV4'가 간암 특이적으로 CIC에 의해 조절되는 것을 발견했다. 또 과발현된 'ETV4'가 암 진행을 돕는 'MMP1'의 발현을 증가시키는 것을 확인했다.연구팀은 'TCGA(The Cancer Genome Atlas)' 데이터베이스를 기반으로 생물정보학 분석을 통해 간암 환자의 CIC 유전자 발현량이 적을수록 간암 환자 생존율이 떨어진다는 것도 확인했다.이윤태 교수..